디아블로 Ⅲ : 영혼을 거두는 자 - 미중년이 해냈어요디아블로 Ⅲ : 영혼을 거두는 자 - 미중년이 해냈어요

Posted at 2016.12.07 22:37 | Posted in GAME LIFE/디아블로 Ⅲ : 영혼을 거두는 자


그렇습니다. 의지와 끈기의 중년이 해내고야 말았답니다. 약 한 달 가량의 시간을 투자한 끝에 시즌 여정 중 '정복자' 단계를 완료하고, 추가 보관함을 획득하는 데 성공한 것이지요. 크흑... 감동의 정액 한 방울 찔끔!

정복자 레벨과 장비 수준, 양쪽 모두 비시즌 영웅들을 앞질러 버렸습니다. 헐헐

사실 보관함이 그리 부족하지는 않은데, 이게 뭐라고 그 난리를 친 건지 원. 갑자기 현자 타임이 오려고 하는구려. 으ANG~


대부분의 목표는 수월하게 클리어했지만, 그 망할 '성역의 수호자' 가 문제였어요. 고행 ⅩⅢ 난이도의 일반 균열을 5분 안에 클리어해야 하는데, 미중년의 부두술사는 지옥니 소환 스타일이라서 빌어먹을 덩치 '님' 들이 제대로 일을 해 주시길 빌고 또 빌어야 했지요. 다른 때야 뭐 바로 눈앞의 적을 두고 멍을 때리던 똥을 싸건 그러려니~ 하고 넘어갔지만, 모처럼 넓은 맵에 정예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꿀같은 균열이 걸렸는데! 아 왜 야속한 이 시부랄, 아니... 덩치 님들은 움직이질 않는 것인지. Hoo...

어쨌든 추가 보관함을 입수했으니, 이제 미중년의 목표는 그 이름도 찬란한 '우주 날개' 랍니다. 지금까지 시즌 8을 달리는 동안 무지개 고부랄을 총 세 번 만났으니, 어지간히 낮은 확률의 장난질을 뚫어야 할 듯 하군요. 뭐, 이런 거 한두 번 겪는 것도 아니고, 늘 그렇듯이 느긋하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구경할 수 있겠지요. 그죠?(아니, 그죠)

첫 고대 빡침도. 근데 왜 이따위죠? 왜죠??

지금까지 고대 등급의 신성한 수확도를 갖지 못한 미중년은, 너무 ANG나오는 현실에 화가 나서 100개의 희귀 아이템을 들고 카나이의 함에 기대를 해 보기로 했어요

결과적으로, 100개 중 달랑 2개 나오더군요. 위의 이미지 이후로는 구경도 하지 못했답니다. 역시 도박은 하는 게 아니어요. ANG나와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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